오는 4월 4일은 저희 엄마(친정)의 66번째 생신입니다. 결혼하고 3번째 맞는 생신인데 올해도 역시나 선물도 준비를 못하고 말로만 전하기가 너무 서운해 이렇게 모닝쇼에 도움을 청합니다. 결혼을 하나 안하나 자식들 걱정에 머리가 하얗게 새고, 얼굴엔 주름밖에 없어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항상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맘처럼 쉽게 되질 않네요.. 부모님께 죄송한 맘, 부끄러운 자식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잘 되지도 않구요.. 올해는 엄마에게 좀 색다른 생일이었다는 기억을 주고 싶네요.. 신청곡도 있어요.. 제목을 모르겠네요.. 가수는 빅마마인데. ps : 선물(^.^)을 보내주실수 있나요?? 혹시나 하여 적어봅니다.. 주소(엄마) : 전북 부안군 백산면 하청리 200번지 성명 : 박 란 순(아빠성함 : 문일봉 = 선물을 받을려면 아마도 아빠이름을 알아야 될것 같아서요..) 전화번호 : 063-582-2469, 016-634-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