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 마라톤하기

안녕하세요...정말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난주말엔.출근하는데..마라톤 연습하시는듯.. 여러분이 달리기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아마 4월에 있을 마라톤에 참가신청을 하신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이미 땀으로 흠뻑 젖으신 모습을 보구.. 달리고 싶다는 생각에..차안에서..그냥.발로만 달렸습니다 시청앞에 목련잎이..하얀게..비출 준비를 하는 4월.. 마라톤대회가 있는 4월엔..벚꽃이 흐드러지게..피어 있을까요.. 전군간의 많은 벚나무들이..사라져서..아쉬움이 많을 올해. 그래도..자태를 뽐내는.벚나무들과 노오란 새색시 개나리가 풍요로운 4월을 만들어주리라 믿습니다.. 4월이면.흥얼거리던..'목련꽃 그늘아래서..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따스한..봄바람의 시작만큼..모두들..따뜻한 일들만..일어나길.. 소원하면서..신청곡 띄웁니다.. [안재욱 - 친구] 전북 익산시 현영동 205-5번지 박미영(011-9649-6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