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10일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두번째 글을 올립니다.
방송 나갈 내용은 일전에 올렸기 때문에 생략하구요.(사연 번호 4162)
오늘은 남편이 좋아하는 노래를 4월 10일 방송시에 들려주실 수 있을까하는 맘에서 글을 띄웁니다.
* 신청곡 *
*서영은 - 혼자가 아닌 나
*임재범 - 널 위해
저희 집엔 컴퓨터가 없는 관계로 옆집에 와서 이 글을 올립니다.
거기다가 키보드 누르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죠.(일명 독수리 타법)
남편은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오전에 고된 훈련에 찌든 몸을 하곤 지금 곤히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 남편에게 모닝쇼가 힘을 주세요.
김차동씨의 능력을 보여 주세요.
일교차가 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