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씨..
3월 24일 오늘은 세상에 하나뿐인 저의 서방님이신 최동열씨의 34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저의 서방님은 임실 오수역에서 근무하는 역무원이거든요...
항시 24시간 근무하고 24시간쉬는 관계로 같이 있는 시간이 별로없어요.
그래서 항상 챙겨준다고 하는데도 소홀할수 밖에 없는 지금 이 현실이 조금은 미안하기만 합니다.
며칠전 철도업무로 큰 사고를 면했거든요...
당행히 다리에 찰과상만 입었을뿐...하늘이 도우셨죠...
항상 따뜻한 눈길로 저를 사랑해 주는 우리신랑 최동열씨의 생일을 김차동씨께서 멋진목소리로 축하해주세요...
오늘은 근무관계로 함께 할수 없지만 마음만은 항상 그이와 함께 있다는것을 꼭 전해주세요...
그리구 영원히~~~~사랑한다고요...
오늘 이 사연이 채택된다면 굉장히 좋아하겠지요???
동열씨 아니 여보~~~생일축하해요...
참고로 돌아오는 4월 1일이 우리 결혼 2주년이거든요...
그것또한 축하해주세요...
-사연시간은 1부에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희망곡:러브의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최동열:임실군 오수면 오수역
h.p:011-606-3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