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는 30일 일요일은 작은아들 신웅이의 13번째되는 생일날 입니다.
작년에는 큰아들의 생일에 글이 소개되어서 모처럼 아빠로서 체면을 세웟던 기억이 납니다.
전 아침 일찍 출근차안에서 모닝쇼를 듣는 시간이 많습니다.
마침 이날은 일요일이라서 모처럼 아이들과 축하멘트를 들을수 있겠군요
우리 아이가 많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아빠가 챙겨주는 미역국이 올해에도 맛있게 아이 입맛에 맞을지 걱정도 되는군요.
열심히 공부를 하며 이 험한세상을 헤쳐나가는 두 아들들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해주세요.
신청곡은 안재모씨의 for you를 신청합니다.
아들녀석이 많이 좋아하거든요.
익산시 부송동 주공302/305호 장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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