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아들 출산과 20일 제 생일을 축하 한다며 김차동씨게 사연을 올렸 다고 20일 아침에 같이 듣자고 했는데 아이가19일날 예수병원에
입원을해 듣질 못했어요 20일저녁 퇴근하고 온다기에 피곤하니
오지마라했지요 김제에서 군산까지출퇴근 하니....,
알았다던신랑은 아이가 아파 속이 상했는지 선배와 술을 한잔하고
일찍 들어간다고 해 그 다음날 전화를 하니 외박을하고 오후까지 연락이 되질 안았 습니다 신랑은 택시에서 잠이들어 기사님이 여인숙에
재웠다고 하더군요 시어머님께 혼이 나고 저녁엔 전주에와 친정
엄마에게 혼이 나고는 말이 없더군요 집에오는 길에 신랑은 한마디 하더군요 꿈에 이렇게 살아 뭐하나 하며 핸들을 꺾어 자기가 죽었 다고...
정말 밉고 살기 싫었지만 평소엔 너무 자상한 남편이라 용서하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7시10분에서 50분사이항상들으며 출근하니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다시그러면 국물도 없다고 전해주세요
운전 조심하고 항상 웃는 신랑이었으면 한다구요 사랑한다고^^*
우리듀엣곡 입니다 기차와 소나무 부탁해요
김제시 검산동 부영1차아파트 107동 6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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