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25일은 큰형(이춘성)과 형수님(박경애)이 결혼 한지 3년째 되는
날입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어머니는 않계시구 아버지하고 3형제 입니다)
여자가 없는집에 오셔셔 점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시아버지모시고
대학다니는 시동생 둘 뒷바라지 까지 해야 했으니까요..
형수님 께서는 제작년 크리스마스이브에 정말 큰 선물을 저희에게 주셨
습니다. 예쁜 조카를 말이죠..그것두 공주님으로 그리고 지금 또 둘째를
갖으셨답니다.
작년 결혼 기념일에는 축하한다는 전화밖에 해드리지 못했는데. 올해는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집안일과 조카 돌보기에 정신없는 형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조카 서영이 그리고 곧 태어날 둘째 이쁘고 건강 하게 자랐으면 좋겠고
요. 그리고 큰형과 함께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 앞으로 가득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결혼 기념일 정말 축하드립니다.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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