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면서두 참 가슴이 콩당콩당하네요
3월21일은 사랑하는 춘귀 오빠 생일이거든요
ㅋㅋ
이름이 특이하죠?
자칭 봄귀신!!이라구하면 쉽게 이름을 알 수 있지용
지금 우리오빠와 만난지 3월19일이면... 만난지 650일이었어요
요즘 직장생활하랴 결혼준비하랴 바쁜 우리 오빠!!
통통한 볼살이 빠질정도로 애 많이 쓰고 있어요
지금까지 나에게 뭘해줄까기대만 했던 저의 모습을 반성하며
그리고 사랑하고 사랑받기위해 이땅에 태어난 우리 오빠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어요
차동이 오빠의 멋진 목소리로 사연 꼭 소개해주세요
오빠~~~~~~~~~생일축하해!!알라뷰~~~~~~!!나이뽀!!!
^^*
손은미(전주시 서신동 신일아파트 104동806호,011-9448-3302)
꼬옥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