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우체국에서...

안녕하십니까??? 몇일전 방송 잘들었습니다. 물론 선물도 오늘 받았구요...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어제(3.18) 저희 군산우체국 지부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선거에 출마(?)한 형이 지부장이 되었기에 축하해주고 싶은마음에 두서없이 몇자 남깁니다. 형 이름은 정성호 입니다. 15년동안 집배생활하면서 얻은 직위라면 직위죠...참 힘들게 되었답니다. 저희 집배원들의 대변인이 돼서 더욱더 많은 발전과 함께 항상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군산 우체국 집배실 직원모두가 함께 다시한번 축하의 메세지를 전해주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듣고싶은 시간은요...7시 50분경이 못되어도 괜찮습니다. 그때가 돼야 직원들이 모두 모이는 시간이거든요. 저희 모두의 마음 전해주실수 있으시겠죠...부탁합니다. 신청곡 : 가수이름은 잘 모르구요.."찬찬찬" 배달의 민족 집배원들은 아침에 이런 노래를 들어야 한답니다. 그래야 힘이 나죠..안그렇습니까??? 군. 산. 우. 체. 국. 집. 배. 실. 화...이...팅!!! 축하의 선물은 이곳으로 보내 주세요... 주소: 전북 군산시 중앙로 1가 군산우체국 집배실...정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