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아 생일 축하해

10년이 넘은 친구랍니다. 고1때 만나서 줄곧 우정을 나누면서 지내온 친구. 그 친구가 오늘 생일 이에요 친구들중 제일먼저 시집가서 6살난 아이의 엄마가 되어버린 친구 여자는 결혼이라는것을 하면 아무래도 친구들과 거리가 생긴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그친구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니 참 예뻐요 친구의 28번째 (친구들보다 1살이 어린데, 언니라고는 절대 안해요)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아저씨가 소리쳐주세요. 근영아, 생일 축하해 연락처 : 018-605-7503 주소 : 전북 정읍시 용계동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