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여사님 딸 양은희예요
오늘 저희 어머니 이연순 여사님의 생신이세요
이여사님이란 칭호는 저희 아버지가 어머니를
부르실 때 쓰시는 칭호(?)인데
어머니를 존중해 주시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고3이라고 작년에 시골 집에 못 내려갔었는데
올해도 시험 준비랍시고 매주 부모님이
전주로 오시는데 너무 죄송합니다.
대학생이라지만 어머니를 위해서
해 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저희 어머니, 자식들 위해서
한 푼 한푼 아끼시는
저희 소중한 어머니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시구요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 바로 어머니라는것도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