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단오제가 단오인 오늘(22)부터 사흘 동안 덕진공원에서 열립니다.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창포물 머리 감기, 단오 음식 맛보기, 씨름대회와 그네뛰기 등 풍성한 세시풍속과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벼룩시장, 단오 부채 전시회, 줄타기 공연이 펼쳐집니다.
* 전주시청 강당에서 내일(23) 오후 2시, 허태균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를 초청해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부모의 마음, 그 소통’을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합니다.
사전접수 없이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오늘(22)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하여 ‘재심,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지평선 아카데미’ 강연이 진행됩니다.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는 서울 예술의 전당 대작을 영상으로 만나는 SAC ON SCREEN 프로그램으로 인형극 <달래이야기> 를 오늘(22) 저녁 7시에 상영합니다.
전쟁을 겪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언어 대신 춤과 몸짓으로 표현한 인형극인데요.
무료이며, 누리집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 토요일(24) 오후 6시 30분부터 관촌 사선대 야외무대에서 ‘사선대 야간경관과 함께하는 한 여름밤 작은 음악회’가 있습니다.
버스킹을 시작으로 7시 본공연에서는 유리상자, 금현앙상블 등이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