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모든분들

안녕하세요. 무주의 정덕만입니다. 저는 어제 밤에 비가 오는 가운데 들어왔어요. 밤에 약간의 독서와 작업을 하고 난 후 잠을 청했죠. 그리고 어김없이 아침에 잠이 깨었지요. 그러나 역시 아침에 모닝쇼를 못듣고 일어나서 식사 준비를 한다는 것이 매우 힘들더군요. 그러면서 여전히 밥을 맛있게 한후 학교에 들어왔지요. 한편의 서운함가 산뜻한 기분을 가지고 나왔죠. 그런 상황에서 같이 계시는 학교에 영양사님을 아침에 뵜어요.그분은 아침에 전주에서 무주를 오셨어요. 그런데 그분의 입에서 기뿐 소식을 들었어요. 제가 방송에 나왔다는 말을 들었을때 저의 기분은 아주 찢어질 듯 같았어요. 정말 몇마디안되지만 기분은 하늘을 찌를 듯 하더군요. 물론 저는 너무 고맙기도 했지요. 이런 기분은 두고두고 잊지못할것입니다. 그리고 무주의 생활과 환경과 특이한 것은 생각이 날때 종종 올리지요. 정말 고마웠어요. 무지무지 땡큐 나 어른 맞어유. 그리고 다른 분한테도 고맙다는 안부도 부탁드려요. 방송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죠. 그럼 안녕히 게세요. 좋은 일만이 가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