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전 전주에서 살면서 군산세관에 근무하는 카플가족 입니다
저번 카플가족 소개때 세관소개가 너무 짧아 조금 서운....
다름이 아니오라 우리 큰형님의 42번째 생신이 3월 19일(수요일)입니 다
이렇게 큰 마음 먹고 사연을 보내게 된것은
어려운 시절 아버님의 빈자리를 메우시며 우리 형제들을 돌보아 주시고
현재도 음으로 양으로 마음써 주시고 시골의 어머님에게도
너무나 잘하시는 큰형님의 생신이라
식사라도 할려고 했는데 ......
사정상 할 수 없을 것 같아 어떤 방식으로든 축하하고 싶고 앞으로도
건강하시란 말씀 전하고 싶어 조금은 쑥스러운 마음으로 이렇게 사
연 올립니다
무뚝뚝한 남자형제가 4형제라 "고맙다" 축하한다"하고 표현한번 못해서
그런지 약간은 쑥스럽고 죄송한 마음도 있읍니다
꼭 사연 부탁합니다
전주시 금암동 거성덕진빌라 4동 202호 신동현 올림(018-623-8935)
016-653-8935, 집 063-275-8932
우리형님은 전주시 호성동 주공아파트
꼭 부탁합니다...... 그리고 3월 23일 일요일
우리 아들 신현섭의 생일 입니다
한 말씀 해주시면 카플가족 이후 자주 듣는 우리 여섯살 아기가
라디오에 나왔다고 좋아할 것입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