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번째 생일 축하해 주세용.....

차동오라버니 안녕하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3월17일. 신랑은 서른번째 생일을 맞이했어요. 그런데 저는 아침에 늦게 일어나 미역국을 끓여주지 못한채 출근을 시켰어요. 아마 약간 화가난 채 출근을 했을텐데.... 늦었지만, 제가 미안해하는 마음과 생일 정말 축하하고 이렇게 방송으로 저의 잘못을 고하노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하루하루를 가족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 PS : 사죄하는 맘으로 이렇게 글을 올렸거든요.꼭 좀 방송 부탁드려요. 신랑이 아침마다 방송을 듣거든요. 주소:덕진구 호성동 동아아파트 104동 411호 (903-7334. 011-9648-7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