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이 목요일(8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2023년 무용단 기획공연 무용단원 창작 레퍼토리 ‘스펙트럼 in 춤’을 선보입니다.
생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동백’과 기억에 대한 작품 ‘⋯너머’로, 2개의 신작을 초연하는 공연입니다.
무료이며, 전북도립국악원 누리집에서 예매하세요.
* 전주문화재단은 토요일(10일) 세병공원 야외무대에서 오후 6시 '송천다복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스윗소로우, 박필규, 달빛하모니 합창단 등이 무대를 꾸밉니다.
* 완주·전주 상생을 위한 '완전한 하모니' 합창 공연이 금요일(9일) 오후 7시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전주시립합창단의 혼성합창과 여성·남성 독창, 이중창, 클라리넷 최산하의 독주, 더불어 완주 시니어 합창단이 무대에 오릅니다.
완주문화예술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예매합니다.
* 군산 월명공원에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편백의 숲 토요상설무대'가 열립니다.
채만식 작가의 <탁류> 낭독과 하모니카 연주, 가요 퍼레이드, 사진전 등이 마련됩니다.
* 부안군은 목요일(8일) 오후 2시 부안군청 대강당에서 '2023 더 드림 부안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국악인 박애리씨의 '소리야 놀자'라는 주제로 판소리 공연과 강연이 이어지는데요.
부안군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선착순 입장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