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로 엄마에게 생신을 축하하는건 처음인것 같아요.. 엄마 그동안 저때문에 마음고생 심하셨죠..? 엄마의 얼굴에 하나하나 주름살이 생기시면 말을 안했지만 저역시 정말 마음이 아프답니다.. 매일 같이 저이에게 맛있는걸 해주시겠다고 요리 강습가셔서 배워 오시고 저녁에 따뜻하게 먹으라고 제가 야간자율학습에서 올때까지 자지 안고 절 기다려 주시는 어머니.. 어머니 사랑하고 42번째 생신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 엄마말 잘듣는 착한 딸이 될께요 +_+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삼천동 대왕장미 아파트 103동 107호 560-290 전화번호: 224-1745 핸드폰 번호: 011-9453-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