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아노학원을운영하고있습니다 항상 저를 따라다니면서피아노연습은하지않구 언제끝나요,조금만하면안되요,저녀석이날화나게해요 선생님이혼내주세요.등등 쉴새없이 절 정신없게 만드는 아이입니다 (그아이의 엄마가 이방송듣고있다면 속상해하실까봐 이름은 공개못함)하루도 사고않치는날 없구 말도 듣지않던그아이가 3월14일 와이트데이날 기대도 않했는데 ....사탕하나를 가지고와서는 "선생님.사탕요"하면서 "오늘은 좋아하는 사람한테 사탕주는 날이래요"(얼굴빨개짐)이말을 듣고 감동도 받았지만 속으로는 "말이나 잘듣지"이런생각도 들더라구요 하지만 우리학원이라는게 선생님대접보다는 돈벌이에 급급한 사람의로 많이보이나봐요 하지만 항상 아이들을 사랑하구 아이들의 사랑없이는 살수 없는 사람들 아닐까요 학원하시는 샘님들 모두 힘내시구요 대한민국에 모든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구 밝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그리구 마지막으로 신입생이 마많이 들어와서 학원들이모두 활기가 넘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