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올해나이 26살이구요 군산에서 회사다니는 젊고
등치가 산만한 안종옥이라고 합니다.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이쁜 여자친구가있거든요...근데 어제가 화이트데이였는데 글쎄 섭섭하게도 잘챙겨주지도 못하고 해서 이렇게나마 글을 올려 위안을 해드리고싶네요..!
저하고 여자친구는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여자친구가 저 좋다고 해서(^^)사귀게 되었답니다...처음엔 전 걍 회사직장 좋은 후배로만 생각하고있었거든요..!!근데 이게 왠일입니까..또 다른
여성(후배)가 그것도 동시에 호프집에서 좋다고 그러는거에요...기분은 좋았지만 부담이 가더군요..! 시간을 드릴테니 생각을 하셔서 꼭좀 누가 더좋은지 사귀고 싶어하는지 말좀 해달라는 것이었던겁니다. 고민끝에 저는 또다른 후배를 직접 만나 걍 좋은 선후배사이로 지내자고 하고
우리 이쁜 여자친구한테도 좋은 선후배사이로 말을 했는데...어떻게 하다가 지금의 여기까지 온거에요...!!!사실은 또다른 후배한테는 정말 미안하지만 지금의 여자친구가 더 좋아했었던것같아요..! 한달전 김차동의 fm모닝쇼로 부터 저의 생일축하 꽃다발 선물을 받았는데..어제 화이트 데이날 일이 바뻐 잘 챙겨주지도 못했던 저의 여자친구를 정말로 사랑함을 증인 김차동씨를 비롯 엄청나게 사랑할것을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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