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일(25일) 오후 7시30분 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목요국악예술무대 네 번째 무대인 단가열전 '들숨과 날숨'이 무대에 오릅니다.
광대가/ 사철가/ 진국명산 고왕금래/ 적벽부/ 흥타령 등 대중에게 인기 있는 12곡의 단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무료로 진행되며, 전북도립국악원 누리집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 '서학, 12가지 색깔 전(展)'의 하나인 황영주 작가 초대전 '일상 속에서'가
서학 담쟁이갤러리에서 5월말까지 열립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금속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조각 소재, 동(銅)으로 표현한 조각 14점이 전시됩니다.
* 군산예술의전당은 다음달(6월) 2일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굿(Good) 보러 가자' 공연을 합니다.
국악인 오정해씨의 사회로, 무형문화재 보유자 김일구, 진주삼천포농악 /
김주홍과 노름마치가 선보이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사운드와 전통음악의 퓨전 공연 /
가수 송가인의 퓨전국악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료이며, 내일(23일) 오후 2시 인터넷으로 예매(1인 2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연 당일 현장 배부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OCI 미술관이 30일까지 군산대학교 박물관에서 고미술 소장품을 선보입니다.
‘어떤 대상을 취미로 즐기며 구경한다’라는 뜻의 ‘완상(玩賞)’을 주제로
한국의 도자기와 회화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완상 문화를 소개합니다.
* 2023익산장애인인권영화제 ‘별, 나도 빛난다’가
수요일(24일)부터 금요일(26일)까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극장에서 열립니다.
‘평등길 1110, 영화감독 노동주 등 16편의 영화가 무료로 상영되며, 감독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됩니다.
부대행사로 포토존 사진인화 서비스부터 수어로 하나 되는 우리, 캠페인, 점자 체험, 영화제 굿즈 판매 등을 운영합니다.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