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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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저희 엄마 58번째 생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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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선물을 준비할까 망설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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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에세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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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는 빙판길에 넘어져서 손목골절로 고생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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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허리가 많이 아프셔서 한의원에 다니시는 엄마를 볼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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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파올때가 많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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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의 생일 축하 방송으로 아픈곳이 다 치유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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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있게해달라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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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저희 엄마(윤봉덕)의 생신을 많은 사람들로 부터 축하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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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게 아저씨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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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주시리라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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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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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계화면 창북리 499-2번지
>
>063-582-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