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오늘은 어떤 주제인가요?
피부 관리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도 많고 일교차가 큰 계절에는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누구나 얼굴을 먼저 보게 되쟎아요~ 그런데 얼굴을 볼 때 이목구비 생김새보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이 피부거든요~? 얼굴에 잡티나 트러블이 있으면 깔끔한 인상을 주기가 어렵겠죠~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하면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 3가지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MC> 첫 번째 관리 방법부터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누구나 알고 계시는 방법인데요. 적당히 물 마시기입니다. 우선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알려 드릴께요~ 성인의 몸을 통해서 하루 동안 수분이 밖으로 배출되는 양이 어느 정도인지 아세요~?
평균적으로 3.1리터 정도가 된다고 하거든요? 보통 성인이 하루동안 먹는 음식을 통해서 채워지는 수분이 1.5리터 정도라고 하니까 추가로 보충해야 하는 수분이 1.5리터 이상이라는 거지요~ 컵으로 8잔에서 9잔 정도가 적당한 분량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많이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을 마시는 방법도 중요거든요~? 두 시간 정도의 시간 차를 두고 한컵씩 나눠서 마셔주는 것이 좋구요~ 자기 체온과 유사한 온도의 물을 마시면 체내 흡수율이 빨라서 더욱 좋다고 하니까 실천해 보십시오. 피부에 탄력이 좋아지고 광택이 나실 겁니다~
<MC> 두 번째 관리 방법은 뭘까요?
(답변) 피부에 약간은 무관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피부에 손을 자주 대는 것이 좋지 않거든요? 잡티가 나타날 때 잡아 뜯거나 짜거나 하는 분들이 종종 있으신데요~? 당장은 좀 시원한 느낌도 들겁니다. 그런데 손을 깨끗이 씻었다고 해도 손으로 짜게 되면 모공이 커지게 되거든요? 모공이 크면 보기에도 좋지 않고 모공 사이에 미세 먼지같은 것이 끼게 되서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작은 잡티는 웬만하면 자연스럽게 가라 앉거든요? 그러니까 좀 기다려 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MC> 세 번째 관리 방법은 뭘까요?
(답변) 피부 톤을 밝게 해주는 연출 관리 방법이 필요합니다. 특히 얼굴에 붉은 끼가 있는 분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반드시 톤을 밝게 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붉은 피부는 상대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당황했을 때, 열이 날 때, 화가 났을 때, 창피할 때, 술 마셨을 때 등등...얼굴이 붉어지는 상황은 모두 부정적인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연출이 좀 필요합니다. 여성분은 자신의 피부색에 맞는 화운데이션으로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구요. 남성 분은 톤업 크림이라는 것을 사용해 보세요~ 비비크림이나 컬러로션은 화장한 느낌이 들어서 부담스러워들 하시거든요~ 그런데 남성용 톤업 크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화장끼는 전혀 없이 피부톤을 밝고 균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고의 피부관리는 미소입니다” 이번 한 주간, 깨끗한 피부에 환한 미소로 주변을 밝혀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