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 엄마도아닌 누구에 안내도안닌 나만에 영원한 애인 지형아
우리집 첫 손주 가을이를 임신했을때도 우리집 첫아들을 하늘이를 나았을때도 항상 서글퍼 울면서도 잘참아주고 버텨준 너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표현하지못하고 외려 너에게 화를내곤해서 정말미안하구나
직장문제로 주말부부로 지내다보니 나에게 니가 어떠한 존재인지 또 너를얼마나 사랑하는지 새삼는끼게 되는구나
네가언젠가 나에게 말했지.. 당신에게 항상 신지형이고 십다고......... 그레 너는 나에겐 누구에 엄마도 누구에 아네도아닌 나만에 애인 신지형이란다 지형아 사랑한다 결혼기념일에 엽에 있어주지못해 미안하다
사랑하는 너만에 유경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