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에게 갑자기 메일이 왔습니다.
제목은 진정한 친구란?...이였습니다.
갑자기는 아이였습니다. 다른 한 친구가 곧있음 생일인데
제가 그 다른 친구랑 다퉜거든요..
그래서 또 다른 두명의 친구 생일을 그 친구 빼고 했었습니다.
나쁜친구죠^^;; 화해하는 방법을 모르는게 아니라.. 이젠 그 친구와
만나고 싶단 생각을 한번도 안했기 때문에 화해하지 않는건데..
친구가오해했었나 봅니다. 벌써 8년째군요.. 그 친구들을 안지..
메일을 보낸 친구는 미영입니다.. 이름이 같아요^^
그래서 언제나 사람들은 저보고는 큰 미영, 친구한텐 작은미영이라고
부르져^^ 그 친구가 왜 우리 둘 사이에 힘들어하냐면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미영인.. 우리 둘 사이에서 괴로운거 같아요..죄도없이..
미영이한테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나 하나의 이기심때문에
친구를 아프게해서 미안하다고..
지금은 얼굴붉히지만 언젠간 웃으면서 만날날이 올거라고도 전해주구요
그리구 미영아.. 언제나 웃음 잃지 말고 이 우정 변하지 말자~알았지~싸랑해~♡
친구가 듣고싶어하는 노래 신청할께요
올인주제곡"제목은몰라"래요.. 솔직히 저는 그 드라마 안보거든요..
그래서 저도 몰라요~~근데 친구가 듣고싶데요~~꼬오옥~틀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시고 항상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세요~~~오라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