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람에 감기 조심하세요

겨울에도 안 걸린 감기에 걸려서 지금 몹시 고생하고 있습니다 까닭인즉 .... 유난히도 추위를 많이 타는내가 호기를 부려 겨울옷을 벗고 남들처럼 가벼운 봄 옷을 입었던 까닭입니다 이제 .. 감기에 걸려 콧물에..기침에... 온 몸이 쑤시고 괴롭습니다... 하는수 없이 오리털 잠바를 다시 꺼내입고 아픈몸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얇은 봄 옷을 입는것이 제게는 아직 무리인걸 확인하며 모님쇼 여러분께서도 감기조심 하시길 빕니다 듣고싶은노래는 동물원 /거리에서 김범수/하루..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