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꼭 좀 읽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차동님. 오늘 13일이 우리 둘째아이 유영이의 두번째 생일입니다. 첫 돌 때도 깜빡하는 바람에 .... 늦어서 다음날 방송되었는데... 무심한 엄마죠???? 하지만 꼭 읽고 방송해 주심 좋겠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기를.... 요즘 제가 일한다는 이유로 놀이방에 다니고 있습니다. 한 일주일은 울고 불고 해서 마음이 무척이나 아팠는데 어제는 친구들도 괴롭히고 말썽도 피우며 놀았답니다. 정말 안심입니다. 어린나이에 떼어 놓는게 항상 마음이 아팠는데... 친구 괴롭히는게 안심이냐구요??? 아니요, 이제는 놀이방에 익숙해 졌구나. 그런 아심이요. 우리 유영이 항상 건강하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영이 유영이 엄마가 사랑해요. 차동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지금 밥을 해야하기에 이만.... 주소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주공아파트 105동 704호 전화 : 063-581-354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