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3(월) 조성희교수의 이미지코칭

오늘은 어떤 주제인가요?

ChatGPT시대의 자기 관리로 준비해 봤습니다. 김차동씨는 GPT하고 대화 해 보셨나요? 

요즘 저는 GPT하고 소통하는 일에 푹 빠져있는데요? 이번 학기 대학원 교재를 chat GPT 도움을 받아서 좀 더 수월하게 편집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이미지코칭 전문가 조성희를 아니?” 그렇게 질문 해 봤습니다. 신기하게도 이것 저것 꽤나 정확한 자료들을 알려 주더라구요. 

기특하기도 하고 한편, 두렵기도 하고 정말 묘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이젠 언제 어디서나, 누군가가 궁금해 진다면 ChatGPT에게 질문하고 AI가 답해 주는 대로 그대로 믿게 되기가 쉽상일 것 같습니다.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자기 관리에 대해 고민이 많아 지실 것 같아서요~ 오늘은 chatGPT 시대에 어떻게 자기 관리를 해야 할까? 두 가지 관점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자기 PR을 이전보다 자발적이고 좀 더 적극적으로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PR은 Public Relations, 즉 대중과 관계를 맺는 행위를 말하쟎아요? 나를 홍보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는데요~ 

누군가가 나에 대해 궁금해서 ChatGPT에게 물었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가진 정보가 없네요.” 라는 대답만 나온다면, 시대적으로 능력이 부족하다고 보일 수 있겠지요! 

업무적인 일로 나에 대해 알고 싶었다면 더더욱 그렇게 느낄 겁니다. 

블로그, 인물정보, 페이스북, 인스타 활동, 그리고 각종 채널을 통해 자신의 의견이나 철학, 활동 분야에 관한 글을 얼마나 올리고 있는지 한번 점검해 보십시오!! 

지금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을 노출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ChatGPT는 인터넷을 뒤지면서 정보를 모아서 요약하고 우리에게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다양한 채널에 방향성을 가지고 글을 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한 자기 관리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에 더욱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CHat GPT에게 나에 대해서 물었을 때 정보가 안 나오는 것도 문제겠지만, 좋지 않은 정보가 쏟아져 나온다면 큰 일이겠지요. 

나와의 관계가 부정적인 사람이 부정적인 정보를 노출할 경우 그럴 수 있쟎아요~? 관계에 있어서 부정 요인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중요한 자기 관리 방법이 될 겁니다. 

헐리우드 영화 제작사 MGM을 창립했던 새무엘 골드윈은 95세에 작고하셨는데, 인생의 많은 경험을 하셨던 새뮤엘은 삶을 회고하면서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해요. 

“인간관계 기술 중 90%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에 관한 것이었다”. 의미가 깊은 말이지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그대로 두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될 겁니다. 

그런데 싫어하는 관계라는 것이 좋지 않은 행동을 했기 때문에 발생한다기 보다, 사살, 사소한 감정에 의해 형성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관심과 공감의 표현이 부족할 때 부정적인 인상을 남기게 되죠~ 

상대의 표현에 반응해 주는 것, 나의 생각은 어떠한지 설명해 주는 것, 지난번에 내가 왜 그랬었는지 해석해 주는 것, 조건 없이 친절하게 대하는 것, 사소한 것을 기억하고 알아주는 것, 

이런 반응들은 오해를 이해로 바꾸어 주는 열쇠입니다. 사소한 듯해도 상대의 마음을 얻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지요. AI시대 일수록 공감능력은 자기 관리를 위한 최고의 방법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