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청하시는 분 이름 : 최한나

7. 신청사연:안녕하세요^^ 

저한테는 한살 어린 여동생이 있습니다. 제 여동생은 어려서부터 쭉 같은 학교를 다녔어요. 심지어 대학교도 같은 학교에 같은 학과를 진학했죠. 그래서 직업도 저희는 같습니다. 저희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아동, 청소년에 관심이 있어 저는 군산에 있는 중학교에서 교육복지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동생은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학대받는 아동들을 위해 열심히 일을 했고, 군산시청에서 학대아동 사후관리를 하는 아동보호전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최근 전라북도교육청에 소속된 각 지원청에서 교육복지사를 채용하게 되어 제동생이 고창교육지원청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창중학교에 인사발령을 받게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처음 일하게 된 제동생을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근무하는데 서툴수도 있지만 학생들을 아끼는 마음과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대변해 주는 제 동생과 학생들을 위해 가장 윗선에서 수고하시는 교직원분들께 간식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