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제는 무엇입니까?
사람을 비호감형으로 보이게 만드는 습관을 짚어보려고 합니다. 사회 생활 하다보면 매사에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은근히 비호감으로 낙인찍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들은 다 아는데 자기만 모르는 좋지 못한 습관을 갖고 있는 경우인데요? 어떤 점들이 비호감으로 보이게 만드는 지 5가지로 살펴 보겠습니다.
비호감 습관 첫 번째는 무엇입니까?
“척” 하는 습관입니다
특히 바쁜 척, 인기 많은 척하는 행동은 정말 비호감인데요~
스마트폰을 시도 때도 없이 손에 달고 사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대화를 하는 도중에도 급한 일이 있는 사람처럼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사람이 있지요~?
지금 앞에 있는 사람보다 더 중요한 사람하고 소통하는 척하는 거지요~ 당연히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 겁니다. 비호감으로 직행하는 1순위 습관입니다.
반대로 척만 하지 않고 주어진 일을 척척해 내는 사람이 호감 1순위가 되겠지요~
“욱” 하는 습관입니다.
감정 기복이 심해서 컨트롤을 못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사람이 꼭 하는 말이 있지요? “난 뒤끝은 없어!!” 자신은 할말 다하고 오히려 상대에게 뒤끝을 남겨주는 사람인데요~?
사회 생활에서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은 신뢰하기가 어렵습니다. 상대의 행동과는 무관하게 자기 감정으로 기복이 생기는 경우이기 때문에 가까이했다가는 이유도 모르고 기분 상하는 경우를 종종 당하게 될 겁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혹’할 정도로 매사에 밝게 웃어주는 사람은 자꾸 만나고 싶은 사람입니다.
“쌩”한 습관입니다.
무슨 말을 해도 반응이 없는 사람이 있어요. 진지하게 들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 나머지, 듣기만 하는 사람입니다.
진지하게 듣다 보면 공감이 일어나면서 누구나 의견이 생기게 마련인데요~ 묵묵부답하게 되면 상대는 쌩한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적절하게 질문하고 맞장구를 쳐 주는 사람을 누구나 좋아하죠. 공감 하나, 칭찬 하나, 질문 하나, 3종 세트로 반응해 보십시오. 최고로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일 겁니다.
“싸”한 습관입니다.
입으로는 그래 그래.반응하면서 공감하는 듯 한데, 표정이 전혀 없는 경우입니다. 표정은 감정을 관장하는 뇌에서 콘트롤 한다고 합니다.
말로는 공감하는데 표정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가식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적절한 표정으로 반응해 주시면 상대방이 말하는데 흥을 돋구게 될 겁니다.
“질” 하는 습관입니다.
특히 요즘엔 절대하면 안되는 건데요~ 자랑질하는 습관입니다. 최근 몇 년간은 너나 할 것 없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었쟎아요~? 어려울 때는요 다른 사람의 자랑거리가 부럽다 못해 위축이 될 수 있단 말이예요~
만약에 정말로 자랑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차라리 지갑을 열고 대 놓고 자랑하십시오. 내가 커피 쏠게!! 내 자랑 좀 들어줘!! 그러면서 자랑하는 사람은 귀엽기라도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