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 내용이십니까?
작년 한 해 동안 사람들이 가장 많이 느꼈던 감정이 외로움이었다고 합니다.
어려운 상황이 길어지다 보니까 외로운 감정들이 생기는 건 당연한데요~?
이제 새 해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내서 좀 더 긍정적으로 삶을 바꿔 나가면 좋을 것 같은데요~? 긍정에너지를 높이기 위한 세 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몸 관리입니다. 너무 당연한 말씀 같지만, “운동으로 몸을 관리하라“입니다.
사실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좋은 음식일겁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면 몸 뿐이 아니라 마음 근육, 심지어 뇌 기능까지도 강화시켜 줍니다.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인해서 우울해진 마음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꼭 필요한데요~
운동으로 몸을 움직일 때 세로토닌 분비가 왕성하게 촉진된다고 합니다~ 만약에 운동을 처음 시도하시는 분이라면 하루에 15분 정도 걷기부터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3일 단위로 운동량과 강도를 조금씩 높여가면 성공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생각 관리입니다. ”생각을 관리하기 위해서 주변을 정리하시라“고 권해 드리겠습니다.
영국의 한 보험회사에서 사람이 물건을 찾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얼마나 되나 조사한 적이 있는데요~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아홉 번 이상, 일상적인 물건을 찾느라고 애쓴다고 합니다.
“내가 스마트폰을 어디다 뒀지?”, “차를 어디에 주차했지?”, “키는 어디에 두었지?” 이렇게 매일 같이 발생하는, 물건 찾는 시간들을 계산해 보니까 평생 153일을 물건 찾는데 소요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일상을 찾아 헤매는 일이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누구나 공감하실 겁니다. 사소한 것부터 정리를 시작해 보십시오.
생각이 깨끗하게 정리될 겁니다. 변함이 없는 똑같은 환경에서 생각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환경을 조금씩 조금씩 정리하시다 보면 긍정적인 삶을 만들어 가는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관계 관리인데요~ “가능한 한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라”입니다.
러시아의 대 문호 톨스토이는 “친절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며 모든 비난을 해결한다, 곤란한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꾼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친절은 사전적 의미로 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정답고 상냥함을 뜻합니다. 아주 능동적이면서도 가시적으로, 보여질 수 있는 것이 친절이라고 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친절하게 사람을 대하려면 첫 번째는 상대방이 느낄 수 있도록 말투와 표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상대방에게 호의를 베풀었는데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 사람에게 친절해야 한다는 겁니다.
내 행동이 상대적이라면 그것은 더 이상 친절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영리한 토끼는 굴을 세 개 판다”는 중국 고사가 있습니다.
건강을 관리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면 어떤 상황에도 거뜬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