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으로 축하받고 싶은 남편을 위한 축하사연 -3.11

후리지아 향이 너무 좋다며 거실 한곁에 한아름 꽃을 사다 꽂아주고 다섯살난 지민이가 좋아하는 구슬목걸이를 손수 만들어주는 자상한 저희 남편 생일이 11일입니다. 해마다 작은 이벤트로 남편에게 감동을 주었는데, 올해는 방송으로 사랑한다는 고백과 생일 이벤트를 공개적을 해서 깜짝 놀라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꼬옥 축하해주실거죠? 라디오 주파수 맞춰놓고 녹음 준비합니다 전화:018-606-5301 주소: 전주시 덕진구 진북2동 우성아파트 110-202 보내는이: 아내 배자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