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 전이네요.
제가 누나 생일 축하한다고 인터넷에 글 올린게요.
"누나 나이가 드디어 계란 한판됐습니다."
머 이런 거 있었잖아요.
그 때 한 2주 후엔가 전주 mbc에서 편지가 한통왔습니다.
차동이형이 도서상품권 보냈나보다 하구 부푼 가슴에
편지를 개봉했는데 도서 상품권이 아닌 편지였습니다. 흑흑..
혹시나 하고 편지봉투를 뒤집어 봐도 없었어요..엉엉
^^;;
누나의 32번째 생일 축하해주세요.
아 참 누나 이름은 이정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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