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금요일이 우리 엄마 생신이에요~~
근데요..............ㅡㅡ
우리 어무니 맘이 아프신 상태예요....
그게 울 엄마가 가장 사랑하시는 아부지랑 다투셨거든요~~~`````
그래서 라디오를 비롯해서 그 어떤데에도 사연이라고는 보내본 적이 없
는 제가 저의 미력한 힘에 보탬이 되어줄 분을 찾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
게 되었습니다..............!!!!!!!!!
두분의 싸움은 사소한 것이 계기가 되었지만 결코 사소하게 결말이 나지
않았어요............
엄마가 눈물을 보이셨거든요..............
그래서 아부지가 잠시 자리를 피하셨다가 오셔서 엄마를 달래주시려고
하시는데 ............ 그게 아버지 맘대로 안되는 것 같아 맘이 아펐거든
요.............
이 세상에서 서로 가장 사랑하시는 두분.........
우리딸들보다 엄마는 아빠를 아빠는 엄마를 훨씬 더 사랑하셔도 되니
까.......
맘 속에 있는 애정과 사랑 마니마니 표현하셨으면 좋겠어요.....
엄마 아빠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