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 아저씨....지좀 도와주이소...
어제 제가 올린 사연이 방송을 탔는데
타지역에 있는 칭구한테 자랑을 했는데
글쎄 믿지를 않는겁니다....
제 인생을 하소연하면서 쓴 글이 방송을 탔다구 했는디
대체 친구가 머라구 한줄 아십니까??
"야~~너 또 구라지...뻥좀 그만 좀 쳐!!"
이렇게 말하는거 있죠....
어찌나 황당하구 기가막혔던지...
제가 친구들한테 장난좀 친걸갖구 이젠 왠만한 말 아니면
안믿습니다.. 이런 친구를 어찌해야합니까???
오늘 친구한테 그말을 듣구 나니 하루가 우울하네요...
낼 아침에는 꼭~~~좀......K-POP의 "젊음" 좀 틀어주세요..
어제는 "오비이락" 인지 출근을 좀 일찍 하는 바람에
제 사연 듣지도 못했습니다...
회사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린 순간 오빠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혹시 사연올렸냐구..지금 방송 나오고 있다구...."
어찌나 아깝던지......낼은 무슨 일이 있어두
K-POP "젊음" 노래좀 틀어주세용~!!
낼은 무슨일이 있어두 평상시와 똑같이 출근할껍니다...
7시 40분에 K-POP "젊음" 좀 모닝쇼에서 들었으면 합니다..
제발 노래좀 틀어주세요~~~~
차동오빠,작가언니,PD오빠..부탁합니다...
전북 군산시 소룡동 1589-1
대우상용차(주) 해외사업팀 김숙
011 - 9649 - 9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