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은
결혼한지 20주년이 되는 40대 후반의 가장입니다.
제 집사람은 관광버스 운전대를 잡고 있지요
처가 MBC 임성훈 토크쇼에 관광특급이란 내용으로 출연한지 스타가(?)된것 같군요. 여기 저기 축하 전화를 받긴 했어도....
헌데 애들 문제에 갈등하고 봄이라서 그런지 무기력하고 외로움과 우울증에 약간 시달리는것 같아요
김차동씨 결혼 20주년을 축하로서 용기와 활력을 불어 넣어 주세요
여보 다시 한번 결혼기념일 축하하고
앞으로도 당신 만을 소중히 여기며
또한 영원히 당신 만을 사랑하는 남편 왕대포가 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