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제는 무엇입니까?
이미지 리터러시입니다. 리터러시는 글을 읽고 쓰는 문해 능력을 말하죠?
헝가리의 모호이 너지라는 교육자는 “미래의 문맹은 글자를 모르는 자가 아니라 이미지를 못 읽는 자이다” 이런 말을 오래 전에 남겼습니다.
이미지를 읽어내는 능력이 경쟁력이 될거라는 말인데요~ 실제로 현대사회는 AI가 사람 대신 많은 일을 대행하고 있쟎아요.
이런 시대에, 인간의 감성이 표출되는 ‘이미지’라는 것은 인간만이 갖는 특별한 영역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지를 읽어내는 능력, 그리고 잘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지 리터러시’라고 명명해 보았는데요~~
이번 주부터는 세 번에 걸쳐서 이미지 리터러시를 높이기 위한 항목들을 알아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얼굴을 중심으로 살펴볼건데요~세 가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얼굴표정을 읽어내는 능력입니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은 대인관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데요~~?
요즘은 입사 전형에 AI면접이 상당히 늘어가고 있거든요~? AI면접을 할 때 감정맞추기 게임이 반드시 들어간다고 하네요~
실제로 사람의 얼굴이 제시되면 표정을 보고 감정을 맞추는 겁니다.
조직이나 일상생활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오해하거나 잘못 판단하면 실수를 하게 되는데 그게 업무 성과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테스트를 한다는 거지요~ 얼굴 표정을 읽어내는 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가치가 있습니다.
얼굴을 통해서 성향을 읽어내는 능력입니다.
세익스피어의 햄릿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신은 우리에게 하나의 얼굴을 주셨지만, 우리는 그 얼굴을 스스로 바꿔나간다.” 얼굴은 자신의 인생 경험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라는 말이겠죠?
바꿔 말하면 현재 얼굴에는 인생 경험이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는 거지요~^^
특히 주름이나 표정근육은 평소의 생활태도나 감정 표출 방식에 따라 생겨나는 것이기 때문에 그동안 가장 많이 지었던 표정이 현재 얼굴 인상으로 남아 있다고 볼 수 있는 겁니다. 확대하면 사람을 대할 때 어떤 성향으로 대했는지까지도 느껴지게 되는데요~?
인사가 만사라고 하지요? 얼굴을 통해 성향을 잘 파악하고 적합한 곳에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조직사회를 성장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얼굴을 잘 관리하는 능력입니다.
얼굴을 잘 관리해서 좋은 인상을 만드는 것은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될 겁니다. 다양한 얼굴관리 중에서 피부 관리가 제일 중요한데요~?
얼굴빛은 내면의 감정상태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붉거나 어두우면 우울한 느낌을 전달하게 되지요~그래서 피부를 밝고 균일하게 정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자기 피부색에 맞는 화운데이션을 선택하는게 중요하구요. 남성의 경우는 남성전용 톤업크림을 발라서 자연스러우면서도 밝게 표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