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에 20살인 여대생 입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동생 때문에요...
언니로써 작은 힘이라도 될까해서..이렇게 사연 올려요...
제 동생은 올해에 고등학교를 들어갔거든요...
근데 시골에 사는 관계로 버스타고 통학해요...
그것도 첫차를 타고..올때는 막차를 타고...
다른 친구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거나...친척집에서 다니는데...
제 동생은 그러지 못해요...그게 너무 마음에 걸려요...
동생 앞에서는 내색 않하지만...너무 안스러워요..
저로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마음이나마....동생을 위로해주고 싶어서...사연 올려요...
아저씨가 사연 읽어주시면 동생이 버스 타고 가면서 들을수 있을거에요..
사연 읽어주시면 감가하겠습니다...너무 너무 좋아할거 같구...
큰 힘이 될거 같아요...아저씨가 도와주세요...
전북 익산시 웅포면 맹산리 동생동 760번지
063-862-6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