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왠지 제가 들뜬 기분이에요
작년 세째 아이를 초등학교 입학시켰을 때의 기분이
올해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것 같아요.
이유는
2학년이 되였는데 1학년때 지도 해주신 이화영선생님께서
우리아이를
다시 맡게 되였답니다.
정말
축복받은 인연인것 같애요
FM모닝쇼에서도 축하해 주십시요
우리아이 또한 너무너무 좋아하고 있답니다
저도 좋아하고요
그리고
부탁드릴 사항이 있는데 선생님은 몰라요
멋진 총각있으면 소개해주십시요
너무너무 아름답고 마음도 예쁜선생님이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보냅니다.
오늘도 시청자들을 위해 좋은 방송 많이 들려주시고
생동감 있고 매력있는 목소리 "FM모닝쇼"를 청취하면서
여유있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등동에서 이종수엄마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