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사귀다가 작년 1월에 결혼을 하고, 12월에 예쁜 딸 아이를 갖게 된 행복한 승이 아빠입니다. 내일은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내(상희)의 27번째 생일입니다. 제 아내는 5년동안 아이들과 생활하다(어린이집 교사) 작년에 태어난 예쁜 딸(승이)을 키우기 위해 지금은 전업주부로 있답니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어린이집에 5년동안 근무하면서 한번도 휴식다운 휴식을 갖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여유롭게 지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그리고 내일이면 전업주부가 된지 10일째가 됩니다. 직장생활 하다 승이와 하루 종일 있으려면 힘도 들텐데 제가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힘든 내색 한번 하지 않습니다. 사랑스러운 아내의 생일 꼬-옥 축하해 주세요. 상희야! 사~랑~해 p.s 제 아내는 아침에 일어나면 라디오를 켜면서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내일 아침 깜짝 놀래도록 사연 소개 부탁할께요. 선물도 보내주시면 금상첨화겠지요? (하하하) 신청곡 - 이정림 [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 주 소 - 익산시 부송동 부영5차아파트 502동 1004호 전 화 - 063-835-5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