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를 탈출한 아저씨가 저의 남편입니다
오늘이 생일이예요
생일 축하해요
딸땜에 속 상한것 서운한 것 제가 다 채워드릴께요
자식은 자식으로 끝나야 됨을 이제야 깨우칩니다
마음을 비우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오십이라는 나이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세상을 느긋하게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아직은 만으로 마흔아홉이예요
김종두 화이팅!!!!
반쪽인 영이가
:차동오빠 제 아이디가 로그인 안되서 아들 아이디로 헀읍니다
신청곡은 남편이 좋아하는 "천년바위"들려주세요
8시25분에서35분 사이에 깜짝놀랄거예요
건강하세요 3월2일군산나운동에서김영이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