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매일 아침 버스 안에서 잠시나마 차동 오라버니의 목소리를 듣는 군산에 사는 은하라고 해요...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
요새 부모님께서 매일마다 싸우시는 것 땜에 힘들어서 이렇게 사연으로 제 마음을 표현해 보고자 올립니다..
부모님은 일주일이 멀다하고 매일 낮이나 밤이나 큰소리를 내시며 싸우십니다,,, 그것땜에 동생들이 매일 불안해 하구.. 저또한 마음을 놓을수가 없답니다...
엄마 아빠 제발 싸우지 마시구 사랑하는 마음.. 예전처럼 돌아가 주셨으면 좋겠어여....
그리고 점점 커가는 저희들을 조금 더 사랑해 주세여~~
차동 오빠.. 아침마다 즐거운 목소리 들을 수있어서 넘 기분 좋아여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