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8년

따뜻한 봄날 햇살 만큼이나 눈부신 외딩마치를 올린지, 벌써, 8년입니다. 그래서.. 김차동씨에 "멋진"목소리로 저희 결혼 기념일 축하를 받고자 노크를 합니다. 8년이란 짧지만 긴 시간속에서 가장 큰 변화는.. 사랑하는 울 아들 대주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자 태어났고. 비록 임대지만.. 작은 아파트에서 아기자기하게 행복과 사랑을 큰 그릇에 남아가며 살아가고 있다는 거죠. 저의 신랑은 운전을 직업으로 하기에, 매일 같이 김차동FM모닝쇼의 애청자죠.. 저에 짧은 글이지만.. 김차동씨의 멋진 목소리로.. 결혼기념일 축하한다는 소리를.. 운전하는 저의 남편에게 전달 되였으면 좋겠네요~ 그럼 맨날맨날 매일매일.. 건강하시구요... (( 꼬옥~~ 저의 신랑에게 까지 전달 되길 바랄게요)) ★연락처★ (063) 212-5558 (H.P) 018-651-6423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남양아파트 103동 14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