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대학생이 된 채정미 라고 합니다 우선 제가 대학생이 된걸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23살에 좀 늦게 대학에 들어 갔거든요... 축하해 주실거죠? 그리고 내일 엄마생신이시거든요? 근데 제가 미역국을 못 끓여드릴것 같아요.... 3월 1일이 조카 돌이라서 대구에 가셨거든요.... 아무튼 저 이렇게 멋지게 키워주신거 정말 감사하단 말 꼭 전하고 싶고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라고.... 요세 엄마가 이일저일로 신경을 많이 쓰시다보니까 몸이 너무 많이 안좋아지셨거든요.... 항상건강하시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생신축하드린다고.... 선물은 다음에 돈 많이 벌면 사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아참 그리고요 우리 조카 은재민 돌 정말 축하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씩씩하게 잘 자라주웠으면 좋겠다고 전해주세요...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엄마 성함은 은자인자순자입니다(은인순) 제가 사는곳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1가 59-9번지 019-583-3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