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익산시 영등동에 사는 염상연이라 합니다...
오늘은 남길만한 사연이 없어서 제가 지은 시 한편을 올립니다...
제목은 '영원한 사랑' 이에요...
때때로 힘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때때로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나는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생각하면 얼굴에 웃음이 피어 나지요...
때로는 우울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짜증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는 그 사람을 생각합니다.
그 사람을 생각하면 절로 행복해 지니까요...
언제나 나를 생각해 주고,
언제나 나의 힘이 되어 주며,
늘 내 곁에서 함께 있어 주는...
그 사람을 생각하면 내 맘은 편안해 집니다.
힘들때마다 생각나고,
짜증날 때마다 떠올려지는 그 사람은...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 당신입니다.
영원히 함께 하고픈...
그리고 늘 나의 힘이 되어주시는..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염상연 지음---
끝으로 음악 한 곡 신청할께요...
'왁스'가 부른 '부탁해요'를 꼭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