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주에서 근무하는 정덕만입니다. 제가 이번에 폐교가 되어 학교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학교에 근무를 시작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 학교에서 근무할때 처음 만났던 분은 다른 학교로 가십니다. 그분이 저를 많이 도와주셨죠. 다른 사람 들보다는 말이죠. 형이라 생각하고 생활을 한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전용호"선생님입니다. 선배이죠. 저와 헤어지는 것이죠. 그렇지만 그분도 같은 무주에 계십니다. 또 다시 뵙게 되겠지만 고맙다는 말씀을 방송을 통해 전달하고 싶습니다. 그분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꽃순이를 아시나요? " 이고 그 다음은 "카스바의 여인"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꼭 틀어주세요. 011-9477-2044 전북 무주군 읍내리 무주초등학교 063-322-2505 전북 익산시 신동 728-31 꼭 틀어주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