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금요일

** 청년들에게 체력 증진 프로그램이 무료로 지원됩니다.

전주시는 오늘(24)까지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서비스투자 신규사업인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 이용 신청을 접수해 50명에게 월 24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합니다.

7월부터 3개월로 소득과 재산에 관계 없이 운동과 건강프로그램, 자세 체형교정 운동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전주시는 미래유산과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도시의 역사와 시민들의 추억을 되짚어보는 프로그램 '빛나는 길'을 운영합니다.

옛도심 웨딩거리와 차이나거리 일대를 함께 걸으며 길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공유하게 되는데요.

주말(25~26일) 이틀간 하루 4차례씩 운영합니다.

사전예약 후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로 1만원을 내지만, 웨딩거리의 상점 12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1만원)으로 되돌려 받습니다.

 

** 전북도립국악원과 익산예술의전당이 공동 주최하는 관현악단 순회공연 ‘국악콘서트 락’이 내일(25) 오후 3시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있습니다.

국악인 박애리와 익산 출신 명창인 조통달선생 등이 함께하며, 사전 예약하면 무료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정읍시가 심각해지는 취업난과 불안정한 일자리 등으로 불안, 우울감, 무기력을 경험하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만 19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45명을 이번달(30)까지 모집하는데요.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완주군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7월 8일까지 받습니다.

농업창업 최대 3억원, 주택구입 최대 7500만원을 한도로 연이율 2%, 5년 거치 10년 원리금 분할 상환 조건인데요

대상은 전입일로부터 5년 이내 귀농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청 누리집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