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다영이에게..........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이렇게 멀리서나마 몇자적습니다. 저희둘째인 다영이가 이제 중학교에 진학했답니다.3월3일이 입학식이라는데(풍남중) 회사업무상 2005년까지 경기도에있게되어 졸업식에도 아빠가 참석하지못해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싶어요. 이제 새로운 중학교 생활이 시작되기에 건강하고 친구들과사이좋게 즐거운 나날이 되라고 멀리서나마 사랑스런 다영이에게 아빠의마음을 전하고싶어요. 오다영 화이팅! 안녕히 계십시요. (063/227/4312, hp:016/610/5100)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1가 723ㅡ2 신일강변아파트 105동14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