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저씨.
저는 이제 동암고 3학년에 되는 배주완 이라는 이름의 학생입니다.
이번 21일이 저희 엄마의 생신이셔서요.
축하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씁니다.
벌써 중학교때부터 이 방송을 들었으니 이제 3년이 넘게 방송을 듣는거 같은데 이제야 용기를 내어 사연을 써봅니다.
꼭 축하해 주세요.
참! 쑥쓰러워서 말 못했지만 정말 사랑한다고도 전해주세요.
그리고...
저희집은요~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신일강변아파트 104동 402호 이구요
전화번호는 063-224-0213 이에요.
축하 부탁드리고요,. 앞으로도 좋은방송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