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저씨.
일요일(23일)은 저희 동아리 선배 언니인 '현미' 언니의 생일이자,
현미언니와 언니의 멋진 남자친구 인성 오빠가 사귀기 시작한 지
3년째 되는 날입니다.
'글빛'이라는 연합 문학동아리에서 만난 두 사람은 언니가 발렌타인 때 오빠에게 초콜렛을 주고, 그로부터 1주일 뒤인 언니 생일에 오빠가 멋있게 언니의 마음에 답하면서 3년이 되는 지금까지 예쁘게 사랑했왔답니다.
너무나 잘 어울리는 언니 오빠에게 3년 되는 날 너무 너무 축하한다고, 지내온 시간만큼 앞으로도 영원히 행복한 사랑 하시라고 꼭 전해주세요.
* 여기저기 그리고 어디든지 사랑은 존재한다는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곡이죠.
언니와 오빠의 사랑이 영원하길 빌며
임형주의 'Here, there and everywhere ' 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