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의 졸업을 축하하며..엄마가...

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는 애청자입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 부탁드립니다. 우리딸이 2월 21일 초등학교 졸업이라 축하해주고 싶어 몇자 보냅니다.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코흘리며 다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학생이 된다니 엄마로써 기특하고 자랑스럽기만 하답니다.시골에서 도시로 전학해서 낯선 학교에 잘 적응하고 새벽에 버스타고 다니면서 공부도 늘 잘해서 많이 칭찬해 주고 싶어요.. 예쁘고 사랑스런 딸..우리 홍유리.. 여중생이 되서도 학교 생활 잘하고 좋은 친구 만나서 많은 추억 만들라고 전해주세요.. 유리 친구 박창운도 같이 졸업하니까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엄마..아빠 모두 우리 홍유리 공주의 졸업 축하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김제시 봉남면 평사리 423번지 전화063-542-7990